STORY

내주의 보혈은 송스토리

2010년6월, 이해할 수 없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은 어느날이었습니다. 울다가 지쳐서 더 울 수도 없고 기도할 힘도 없었습니다. 감당할수 없는 고통을 느끼던중 할 수 있는것이라곤 피난처이신예수님께로 피해 나를 붙들어 달라고 신음하는것 뿐이었습니다.  그러다 피아노앞에 앉았을때 임재하신 주님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내가 너의 마음을 다 안다’ 하시며 위로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새로운 멜로디를 피아노로 치게되었고 이곡은 치유의곡, 보혈의 곡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펼쳐 보혈에 관한 구절을 찾아보았고 주의 보혈의 능력이 나를 구원하셨을 뿐 아니라 날 치유하심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내가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받고 나의슬픔까지 모두 짊어지시고 고난을 받으셨다는것(사 53:4) 을 깨달았을 때 나의 아픔과 슬픔이 사라지는 놀라운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십자가를 바라볼 때 치유가임하는것(민 21:9)이고 이것이 바로 보혈의 능력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보혈송을 통해 고통중에 계신 모든 분들이 ‘나 대신 고난 당하신 예수님’을 기억하시며 주께 위로 받으시고 보혈의 능력으로 치유하시는 놀라운 주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엡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사 53:4 그는 실로 우리가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받고, 우리가 겪어야 할 슬픔을 대신 겪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시 51:7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해주십시오. 내가 깨끗하게 될 것입니다.
나를 씻어 주십시오. 내가 눈보다 희게 될 것입니다

Ephesians 1:7 In him we have redemption through his blood, the forgiveness of sins, in accordance with the riches of God’s grace

Isaiah 53:4 Surely he took up our infirmities and carried our sorrows, yet we considered him stricken by God, smitten by him, and afflicted.

Psalm 51:7 Cleanse me with hyssop, and I will be clean wash me, and I will be whiter than snow.

Here I am( 임재 안에) 송스토리

Here I am 을 직역하면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입니다. 이 고백은 주 앞에 나아가 나의 몸과 마음과 나의 가진 전부를 온전히 주께 바친다는 뜻입니다. 이 고백을 주 앞에 드릴 때, 나는 나의 모든 주권을 포기하며 나의 삶의 주인이신 주께서 나를 온전히 다스리실 수 있도록 나의 삶을 주께 내어 드리는 것입니다.나의 삶을 온전히 주께 바칠때 하나님께서는 놀랍게도 나의 장점과 달란트 뿐만 아니라 나의 연약함과 내가 흘린 모든 눈물까지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심을 저는 믿습니다.

개인 예배 중 저는 제가 붙들고 있었던 모든 것들을 주 앞에 내려놓으며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고백하고 ‘주여, 날 받으소서’ 기도했습니다. 주 앞에 몸과 마음으로 온전히 엎드려서주님을 경배하였을 때(Facedown worship), 입에서 이 고백이 새로운 노래가 되어 흘러 나왔습니다.

로마서 12장 1절은 ‘거룩한 산제사로 몸을 드리라’고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우리가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영적 예배라고 합니다.  몸을 드리는 것이 영적인 예배가 되고 하나님 앞에 살아있는 제사가 됩니다. 몸을 산제사로 드리신 예수님이 바로 우리가 드려야 할 예배의 모범이 되십니다.  예수님처럼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노래의 고백처럼 저의 삶을 통해 주의 뜻이 이루어 지고, 이 노래로 예배하시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시며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예배자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Romans 12:1 Therefore, I urge you, brothers, in view of God’s mercy, to offer your bodies as living sacrifices, holy and pleasing to God-This is your spiritual act of worship.

주님의 사랑이 생명보다(시 63) 송스토리

2010년 가을, 저는 시편 63편을 묵상하면서 이 시편을 곡을 만들고 싶은 갈망이 생겼습니다. 나의 생명보다 더 소중한 주님을 향한 나의 마음을 시편을 통해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시편 63편을 적어서 들고 다니며 기도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새로운 멜로디를 주셨고, 이 멜로디에 맞춰 말씀을 불러보면서 곡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시편 63편을 노래할 때 우리는 다윗처럼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고백하고 , 주를 위한 나의 헌신을 약속하며, 평생 주를 찬양할 것을 다짐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영혼에 진정한 만족을 주시고, 우리를 영의 양식으로 채워주시는 주님을 진심으로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환란 중이라도 주님을 바라고 찾을 때 나의 도움이 되시는 주님을 만나게 되고, 주의 날개 그늘에서 찬양하는 나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목마름을 주께 호소하며 갈급히 주님을 찾고 주께 부르짖을 때 주께서 오셔서 저희 영혼의 목마름을 채워 주실 줄 믿습니다.

이 곡을 통해 시편 63편이 다윗의 노래에서 우리의 개인적인 노래가 되어 주께 올려지길 소원합니다. 이 곡을 통해 갈급한 심령으로 주께 나아가서 ‘목마른 자여, 다 내게로 오라’ 하신 생수되시고 생명되신 주님을 만나시고, 이 노래가 끝날 때는 크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성령충만케 되기를 기도합니다

초대합니다 송스토리

“초대합니다”는 구원받은 자가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자를 향한 안타까움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복음으로 초대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당신 마음에 노크하고 계십니다. 억지로 문을 부수고 들어오시지 않습니다. 문 밖에서 기다리십니다. 당신이 마음 문을 열때까지… 당신은 그저 마음 문을 열고 그분이 들어오시게 하여 그분이 주시는 영생이라는 귀한 선물을 받기만 하면 됩니다. 그저 있는 모습 그대로 오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하나님 나라로 초대하십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초대에 수락할때 하나님 나라의 구성원이 되는 것입니다.또한 사랑의 빛 가운데로 초대하십니다. 사랑이신 하나님, 빛이신 예수님과의 만남에 초대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영원한 생명의 길로 초대하십니다. 그 길이 진리의 길이고 영생의 길이고 생명의 길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그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십니다.

날 향한 하나님의 애틋한 사랑에 감격하고, 아직 구원받지 못한 한 영혼을 애타게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면서 눈물로 2절 가사를 적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모를 때에도 하나님은 나를 항상 지켜보고 계셨고, 내가 하나님을 모르고 방황하며 삶의 의미를 찾아 헤멜 때에도 나를 긍휼히 여기며 바라보시고 계셨습니다. 또한 내가 혼자서 힘들어하고 세상에 나 혼자라 느끼며 외로워 할때도 나를 항상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손을 내미시는 분입니다. “나의 손을 잡아라. 내가 너에게 쉼을 주리라. 이제는 내 마음 알겠니?”  하나님은 먼저 내게 손을 내미시고 내가 그 손을 붙들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나를 그분의 사랑의 품에 안아주십니다.

초대하시는 하나님..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한 사람, 한 사람 불러 주시는 하나님. 오래 참으시며 기다리시는 하나님. 한 명이라도 멸망치 않고 모두 구원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당신의 마음에 오늘도 노크하시는 하나님…이 곡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시고, 듣는 분들 모두 하나님의 초대에 수락하여 예수님을 영접하실 뿐 아니라, 예수님과 친밀한 식탁의 교제를 나누시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Rev. 3:20 Here I am! I stand at the door and knock. If anyone hears my voice and opens the door, I will come in and eat with that person, and they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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